당산역 브런치카페 브런치 빈 내돈내산 방문 후기

이전 직장 동료와 당산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 빈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전 11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더라고요.

좋은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브런치빈은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친구가 오후에 재택근무도 있고 해서 가볍게 브런치 먹자 하고 어딜 갈까 정보를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내돈내산, 브런치 빈 당산점에 방문했던 후기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산역 브런치 빈

 

 

당산역 브런치빈 영업정보 

브런치빈 당산점 : 네이버

브런치빈은 1층과 2층이 있는데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2층에서 주문하도록 적혀있더라고요. 

입구 들어오셔서 우측으로 가시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그거 타고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2층도 굉장히 넓고 자리도 많더라고요.

저희는 창가 쪽으로 앉았습니다. 

 

 

메뉴

 

저희는 여자 둘이서 세트 메뉴로 시켰는데 양이 충분했어요. 

마이플래터와 메뉴 2개 그리고 음료 2개(음료 종류에 따라 추가 요금 있을 수 있음) 구성이었고 가격은 37,900원입니다.

드시는 양이 적으신편이면 좀 많은 양일 수 있습니다.  

 

플래터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20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플래터	가격 및 구성
마이 플래터(23cm)	13,900원 / 스크램블 에그와 소시지, 베이컨, 리코타, 구운 야채들이 들어간 플래터
쉐어 플래터(25cm)	18,900원 / 스크램블 에그와 소시지, 베이컨, 리코타, 구운 야채, 닭다리살 등 13가지 재료
파티 플래터(25cm)	24,900원 / 프렌치 토스트와 쉬림프, 잠봉 햄 등 16가지 재료

 

마이 플래터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베이컨, 리코타, 구운 야채, 치킨, 빵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같이 제공되는 소스는 샐러드에 뿌려 드시면 됩니다. 

야채와 단백질을 고루고루 섭취할 수 있어 정말 건강식 같았어요 ㅎㅎ

 

수제 치킨 샐러드

 

프라이드치킨, 삶은 달걀,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입맛엔 치킨이 살짝 짭짤하더라고요. 

 

크림뵈르

 

양송이가 듬뿍 들어간 크림 파스타입니다. 

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었어요. 

 

이 외에도 저칼로리, 저당, 건강을 위한 메뉴와 스테이크, 파니니,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당산 쪽에서 아점 메뉴를 고르시거나 다이어트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브런치 빈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