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아보카도 주스 만드는 법

원래 아보카도를 자주 먹진 않았는데 요즘 식이 관리 중이라 양양분이 풍부하다는 아보카도를 가끔 챙겨 먹어 주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그냥 깎아서 바로 먹어도 되고 갈아서 주스로 마시거나 과카몰리를 만들어 먹거나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주스로 만들어 먹는데 제일 간단하고 해서 좋고 또 맛있더라고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보카도 주스를 만들어 먹었던 후기를 공유해 볼게요!

 

 

아보카도 주스 

 

아보카도를 고를 때 길쭉한 타원형의 아보카도가 씨앗이 작아서 좋다고 해요. 

보통 마트에서 보면 아래 사진처럼 어두운 색이거나 아니면 초록색인 것이 있는데 아보카도가 익을수록 어두운 색이 됩니다. 

저는 바로 먹을 거라서 어두운 색으로 구매하였어요. 

 

 

아보카도 주스 만들기 

 

아보카도 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보카도랑 요구르트만 있으면 됩니다. 

마시는 요거트나 우유에 갈아도 되니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또 아보카도 뿐만아니라 취향에 따라 바나나, 케일, 블루베리, 파인애플, 사과, 애플망고를 넣어서 주스를 만드셔도 됩니다.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서 칼로 씨앗을 콕 찔러서 들어 올리면 바로 깔끔하게 빠진답니다. 

그다음 숟가락으로 껍질 안쪽에서 둥그렇게 돌려주면 쉽게 껍질만 벗겨낼 수 있어요.

 

 

엄마는 아보카도 생으로 드시는 게 맛있다고 하셔서 따로 잘라드렸어요. 

아보카도가 푹 익었더라고요. 

 

당뇨가 있으신 분들 또는 혈당 관리를 하시려는 분들은 이렇게 생으로 드시거나 우유에 갈아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초록초록한 아보카도

 

믹서기에 요구르트와 아보카도를 넣고 돌려주면 끝입니다.

색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맛도 너무 좋답니다. 

 

 

예전엔 잘 안먹던 아보카도인데 요즘 건강 식이 관리를 하다 보니 종종 먹게 되네요. 

집에서 직접해먹으니 진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이상으로 아보카도 주스 만들어 본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아보카도 주스를 만드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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