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혼밥하기 좋은 샐러드 맛집 추천, 내돈내산 후기

개인적인 일을 보러 서울역 쪽에 종종 가곤 하는데요. 요새 식이 관리를 하고 있어서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서울스퀘어 1층에 샐러드 카페가 있어서 이전에 한번 방문했는데 너무 만족해서 또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서울역 크리스피프레시 서울스퀘어점

 

서울역 크리스피프레시 영업정보

크리스피프레시 서울스퀘어점 : 네이버

 

 

먼저 키오스크에 가서 주문과 결제를 하면 됩니다. 

키오스크 사이에 진동벨이 있는데 하나 고르고 거기에 쓰여있는 번호를 주문 시 입력하면 됩니다.

매장에서도 먹을수 있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주문을 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음식을 가지러 가면 됩니다. 

제가 방문한 때는 오후 4시경이었는데 한가로워서 좋더라고요. 

 

서울스퀘어에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엔 자리가 없어 대기해야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물, 컵, 나이프, 포크, 휴지가 구비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챙기면 됩니다. 

 

이날은 '스파이시 치킨 아보카도 파니니'를 주문해서 먹어보았어요. 

가격은 12,000원입니다. 

맛은 있었지만 치즈,버터,닭가슴살 등 재료가 반죽이 되어 조금 자극적으로 느껴졌어요.

 

제 입맛엔 지난번 방문 시 먹었던 '비프스테이크 타코볼'이 훨씬 맛있더라고요. 

고기, 콩, 과카몰리 등 다양하고 건강한 재료 각각의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다음번에 방문하면 슈퍼볼 메뉴로 주문하게 될 거 같네요.